[창녕소식] 종이형 지역사랑상품권 설 10%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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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종이로 발행하는 창녕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창녕군은 정부의 지역상품권 예산 축소로 지난해까지 10%였던 종이형 창녕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새해 2023년 5%로 줄였다.

그러나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설을 준비하는 군민 부담을 덜어주고자 20억 예산으로 한시적으로 종이형 창녕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까지 늘린다.

예산이 다 소진되면 종이형 창녕사랑상품권 할인율은 5%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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