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다이어트 실패해 1000만원 기부 "식비로 카드 한도 초과"[동네친구 강나미]

한해선 기자 2023. 1. 3.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강남이 다이어트에 실패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다이어트 실패하고 천만원 기부한 사연... 강나미의 새해맞이 착한 일'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후 강남은 동물 행동권 단체 '카라'를 만나 다이어트 실패 기부금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방송인 강남이 다이어트에 실패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다이어트 실패하고 천만원 기부한 사연... 강나미의 새해맞이 착한 일'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강남은 "여러분과 약속한, 살을 못 빼면 기부하겠다고 해서 오늘 기부하러 간다"며 "제가 일부러 살을 안 뺐다. 살이 더 쪘다. 강남콩(구독자)을 위해 먹방을 엄청 하고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제작진이 "저희 식비가 한 달에 굉장히 많이 나온다고 들었다"고 묻자 강남은 "그 식비가 많이 나오고 어제 회사에 비상이 걸렸다. 매니저 카드가 한도 초과가 나왔다"며 웃었다.

이후 강남은 동물 행동권 단체 '카라'를 만나 다이어트 실패 기부금을 전달했다. 강남의 기부금은 유기견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쓰인다.

이날 강남은 견사 청소, 노견 산책 등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