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정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주차장 무료 개방”

박지영 기자 2023. 1. 3.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3일 새해 첫 민·당·정협의회를 열고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성 의장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설 연휴 기간 동안 면제하고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해 국민들이 편안하게 설을 쇨 수 있도록 해주십사 요청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이사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 민생안정 대책 관련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과 정부는 3일 새해 첫 민·당·정협의회를 열고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설 민생안정 대책 관련 민·당·정 협의회를 마친 직후 “이번 설에 많은 분들께서 오랜만에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의장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설 연휴 기간 동안 면제하고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해 국민들이 편안하게 설을 쇨 수 있도록 해주십사 요청했다”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