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 "특수강 기업 제이슨앤컴퍼니 합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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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피아(222810)는 스테인리스(STS) 가공 및 유통 기업 제이슨앤컴퍼니를 합병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세토피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100% 자회사로 취득한 제이슨앤컴퍼니는 국내외 철강업체들로에서 스테인레스강을 구매해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내 3097㎡ 규모의 공장에서 연간 약 4만톤(t) 규모 제품을 가공생산 수요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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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세토피아(222810)는 스테인리스(STS) 가공 및 유통 기업 제이슨앤컴퍼니를 합병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세토피아는 그동안 진행해오던 정보보안솔루션 사업에서 스테인레스 특수강 사업으로 주력 매출원을 바꿔 안정적인 특수강 사업을 기반으로 기존 정보보안솔루션 사업과 더불어 사세 확장을 하는 체질 개선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병을 통해 별도 기준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확보하며 기존 사업인 정보보안솔션 사업과 새롭게 시작한 유통사업을 통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작년 4분기부터 STS 제품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사업과 신규사업, 특수강 사업의 확장을 통해 올해 별도 기준 20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창립이래 최고의 실적과 영업이익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및 회사의 큰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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