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제설 작업 중 부상 “수술 필요해”[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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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레미 레너가 부상 당했다.
1월 2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배우 제레미 레너가 제설 작업 중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제레미 레너 대변인 측은 "제레미가 눈을 치우다 기상 관련 사고를 겪은 후 부상을 당했다. 중상을 입었으나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다. 가족이 그와 함께 있다"라고 전했다.
제레미 레너는 이번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두번의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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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제레미 레너가 부상 당했다.
1월 2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배우 제레미 레너가 제설 작업 중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제레미 레너 대변인 측은 "제레미가 눈을 치우다 기상 관련 사고를 겪은 후 부상을 당했다. 중상을 입었으나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다. 가족이 그와 함께 있다"라고 전했다.
제레미 레너는 이번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두번의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레미 레너가 머물고 있는 네바다주는 폭설과 폭풍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 그는 지난 12월에도 SNS를 통해 폭설 현황과 함께 제설 작업을 하는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제레미 레너는 마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아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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