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정 “역대 최대 규모 설 성수품 공급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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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 설 성수품 공급을 당부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설 민생안정대책 관련 민·당·정협의회'를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3주 간의 설 명절에 대한 지원이 정부가 있게 될 텐데, 역대 최대 규모로 설에 필요한 성수품에 대해 공급을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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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 설 성수품 공급을 당부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설 민생안정대책 관련 민·당·정협의회’를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3주 간의 설 명절에 대한 지원이 정부가 있게 될 텐데, 역대 최대 규모로 설에 필요한 성수품에 대해 공급을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조류 독감 확산으로 (영향 받을 수 있는) 계란의 방출이나 수급에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다”며 “수산물이나 농산물 등 모든 부문에 있어서 충분한 양 공급을 시장에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또 역대 최대 규모로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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