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이원석 대표 취임..."사업부별 파이프라인 강화"

송연주 기자 2023. 1. 3.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뉴팜은 이원석 부사장이 2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원석 사장은 1977년생으로, 2004년도에 입사해 해외사업팀, 재무팀, 경영관리팀 등을 거쳐 작년까지 경영관리본부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대한뉴팜은 이원석 부사장이 2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원석 사장은 1977년생으로, 2004년도에 입사해 해외사업팀, 재무팀, 경영관리팀 등을 거쳐 작년까지 경영관리본부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2023년 시무식과 함께 진행된 취임식을 통해 경청, 실천, 책임을 키워드로 하는 향후 경영방침을 밝혔다.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인체의약품, 동물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부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미래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각 사업부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회사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가슴 뛰게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팜은 의약품·동물약품 제조 및 판매 업체다. 바이오 신약,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캡슐에서 복용편리성을 개선한 '제로비정'과 방풍통성산 제제인 캠벨의 두배 용량인 '캠벨더블정' 등 다양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반려동물 제품 개발을 수년 전부터 준비해 올해 8개 품목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