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허경환 가슴아픈 첫사랑에 분노+안경까지 벗었다(복덩이들고)

박아름 2023. 1. 3.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호중이 허경환의 첫사랑 이야기에 분노했다.

1월 4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첫사랑으로 대동단결한 복덩이 남매와 허경환, 게스트하우스 손님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게스트하우스 손님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쩌다 MC' 역할을 맡게 된 허경환은 원활한 토크 진행을 위해 만인의 공통사 첫사랑 키워드를 던졌다.

하지만 허경환은 되레 "먼저 이야기해 주시죠"라고 받아친 김호중 때문에 가슴 아픈 첫사랑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호중이 허경환의 첫사랑 이야기에 분노했다.

1월 4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첫사랑으로 대동단결한 복덩이 남매와 허경환, 게스트하우스 손님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식 '고굽남' 김호중과 24살 동생 손님의 뜻하지 않은 불쇼로 탄생한 흑돼지 삼겹살 그리고 송가인, 허경환 콤비의 환상 주방 케미가 돋보인 꽃게 된장찌개로 완성한 '복덩이 표' 디너 파티가 펼쳐진다.

이날 게스트하우스 손님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쩌다 MC’ 역할을 맡게 된 허경환은 원활한 토크 진행을 위해 만인의 공통사 첫사랑 키워드를 던졌다. 하지만 허경환은 되레 “먼저 이야기해 주시죠”라고 받아친 김호중 때문에 가슴 아픈 첫사랑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야기를 듣던 김호중은 안경까지 벗으며 분노를 표출하는 등 허경환의 토크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양희은 모창을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뜻밖의 신스틸러 등장으로 디너 토크쇼의 분위기는 밤늦은 시간까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