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문채원, 묘비 앞 울컥한 이유‥“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아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쩐' 문채원이 추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제작 레드나인 픽쳐스)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문채원은 엘리트 코스를 `밟은 전직 검사에서 법무관 육군 소령이 된 박준경 역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법쩐' 문채원이 추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제작 레드나인 픽쳐스)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문채원은 엘리트 코스를 `밟은 전직 검사에서 법무관 육군 소령이 된 박준경 역을 맡았다. 누구보다 바르고 정의로운 검사였지만 어머니 윤혜린(김미숙)이 ‘법’과 ‘쩐’이 결탁한 카르텔의 희생양이 되자,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건 처절한 복수를 가동한다.
이와 관련 문채원의 추모 장면이 1월 3일 포착됐다. 극중 박준경이 어머니 윤혜린이 잠들어 있는 수목장을 찾아간 장면. 정복 차림의 박준경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정갈한 태도로 망자를 기리고, 단단한 결의마저 느껴지는 눈빛으로 묘비를 바라본다. 이때 의문의 사내들이 박준경을 향해 다가오고, 박준경은 여전히 흔들림 없는 태도로 이들을 바라보다가 함께 걸음을 옮긴다. 박준경의 하나뿐인 가족이던 어머니 윤혜린의 의문사와 얽힌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박준경을 찾아온 남성들은 누구인지 호기심을 높인다.
제작진은 “문채원은 작품에 대한 깊은 고민과 진지한 태도로 한 장면 한 장면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며 “3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문채원의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와 아우라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장면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사진=레드나인 픽쳐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입이 귀에 걸렸네‥추위 녹인 화사함
- 이경규 딸 이예림, 성형 후에도 외모 불만 “볼살 언제 빠질까”
- 10기 옥순♥유현철, 호텔방 스킨십 영상에 악플 폭발→불편한 심경
- 23살 연하 박수홍 아내 “대장내시경+혈변까지 확인, 방귀 나만 터” (사랑꾼)[어제TV]
- 산다라박, 새해 첫날부터 필리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 자랑
- “S전자 주식 사?” 이수근 S대+S전자 의뢰인에 역질문 (무물보)[결정적장면]
- 아유미 시댁 공개, 포장집 회장님다운 럭셔리한 저택(동상이몽)[결정적장면]
- 박규리 “뇌출혈 진단, 극심한 두통-시야 장애 겪어”(건강한 집)
- 유깻잎, 임영웅에게 제압 당해 잠도 못 자…남다른 스위트룸 자랑
- 제이미, ♥구민철에 볼 뽀뽀…당당한 럽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