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인, '더 글로리' 송혜교와 그리는 서사 "감정선↑"

김두연 기자 2023. 1. 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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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인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극 중 최수인은 문동은(송혜교)이 과외를 맡은 학생이자 강현남(염혜란)의 딸 이선아 역을 맡아 서사를 함께 그려가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최수인은 영화 '우리들'로 데뷔해 폭넓고 디테일한 감정선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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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최수인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극 중 최수인은 문동은(송혜교)이 과외를 맡은 학생이자 강현남(염혜란)의 딸 이선아 역을 맡아 서사를 함께 그려가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최수인은 영화 '우리들'로 데뷔해 폭넓고 디테일한 감정선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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