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상균 일화 회장 "해외 진출 등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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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서울 본사를 비롯해 춘천GMP, 초정공장 등 사업장과 합동으로 2023년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김상균 일화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어려웠던 경제 환경 속에서도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임직원들 덕분에 50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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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일화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서울 본사를 비롯해 춘천GMP, 초정공장 등 사업장과 합동으로 2023년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김상균 일화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어려웠던 경제 환경 속에서도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임직원들 덕분에 50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다'는 일화의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종합식품기업, 글로벌 기업, 국내 대표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현안 및 핵심과제를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로 삼고자 한다"며 "해외 시장으로 진출 및 새로운 사업 영역의 확대에 끊임없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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