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물의길' 20일째 박스오피스 1위…800만 관객 눈앞 [Nbox]

안은재 기자 2023. 1. 3. 0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20일 만에 누적 관객수 8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하루 동안 관객수 14만5293명을 동원하며 공식 상영 시작 뒤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74만1856명이다.

누적 관객수는 70만6251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바타: 물의길' 포스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20일 만에 누적 관객수 8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하루 동안 관객수 14만5293명을 동원하며 공식 상영 시작 뒤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788만8045명이다.

이어 '영웅'이 같은 기간 6만8911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74만1856명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1만4123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70만6251명이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아바타'(2009)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인 작품이다. 러닝 타임이 3시간12분이지만 수준 높은 CG와 화려한 볼거리가 재미를 선사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지난해 12월14일 개봉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