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문 불안감 '증폭'…토트넘, 베테랑 요리스 후계자 찾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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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후계자를 찾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요리스의 장기적인 후계자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여름에 또 다른 골키퍼 옵션을 준비하는 중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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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토트넘이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후계자를 찾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요리스의 장기적인 후계자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여름에 또 다른 골키퍼 옵션을 준비하는 중이다’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부동의 토트넘 주전 골키퍼다. 2012년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토트넘 소속으로만 438경기를 뛰었다. 그 중 148경기가 클린시트다. 그만큼 입지가 탄탄했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도 붙박이 주전이다.
하지만 1986년생인 요리스는 3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다. 확실히 순발력이나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 토트넘은 리그 10경기 연속 선제 실점 중이다. 실점의 전부가 골키퍼 탓은 아니지만 여기엔 요리스의 몫도 있다. 지난 1일 열린 17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도 요리스는 후반 5분 더글라스 루이스의 중거리 슛을 제대로 쳐내지 못하며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미러’는 ‘프레이저 포스터가 요리스의 백업이지만, 토트넘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요리스의 후계자를 데리고 올 것이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과 동행을 하느냐도 새로운 골키퍼를 데려오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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