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더 글로리', 넷플릭스 글로벌 6위로 하락..9개국 1위

김나연 기자 2023. 1. 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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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의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3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283포인트를 얻어 6위를 기록했다.

'더 글로리'는 한국을 포함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9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는 전날보다 한 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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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더 글로리 / 사진=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3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283포인트를 얻어 6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보다 한 계단 하락한 수치다.

'더 글로리'는 한국을 포함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9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는 전날보다 한 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전 세계 1위 작품은 '웬즈데이', 2위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차지했다. 3위는 지난 1일 공개된 '칼레이도스코프'가 새롭게 진입했다. 4위는 '아리스 인 보더랜드', 5위는 '트리즌'이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가 장르물로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1은 지난달 30일 공개됐으며 파트 2는 오는 3월 전 세계 공개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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