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대체공휴일로 휴장…유럽 증시는 상승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가 2일(현지 시각)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상승했다.
월요일인 이날 미국 뉴욕증시는 1월 1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대체공휴일로 휴장했다.
한편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이날 상승세를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 지수는 0.96%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2일(현지 시각)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상승했다.
월요일인 이날 미국 뉴욕증시는 1월 1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대체공휴일로 휴장했다. 뉴욕증시는 3일 올해 첫 거래를 시작한다.
한편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이날 상승세를 보였다. 독일 DAX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5.67포인트(1.05%) 오른 1만69.26포인트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81포인트(1.87%) 오른 6594.57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 지수는 0.96% 상승했다. 영국증시는 대체공휴일로 열리지 않았다.
이날 상승세는 새해 첫 거래일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지난달 유로존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11월(47.1)에서 오른 47.8로 집계하면서 유럽지역에선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한편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올해 유로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1일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르포] 일원본동 "매물 없어요"… 재건축 추진·수서개발에 집주인들 '환호'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인터뷰] 전고체 날개 단 CIS “캐즘으로 시간 벌어… 소재·장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美FDA 승인 받았는데 회사 꼼수에 주가 곤두박질”... 분노한 개미들, 최대주주된다
- [르포] “혈액 받고 제조, 36시간 안에 투여” 지씨셀 세포치료제 센터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④ 김성근 포스텍 총장 “문제풀이 숙련공 거부…370명 원석 뽑겠다”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