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파열로 침수된 지하 노래방서 30대 업주 숨진채 발견
이연제 2023. 1. 3. 08:16
지난 2일 강릉시 옥천동 한 지하 노래방에서 30대 남성 업주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A씨의 가족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그를 찾기 위해 노래방을 찾았고 노래방 안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해 119 등에 신고했다.
당시 노래방은 배관 파열로 60∼70㎝ 가량 침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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