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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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행안부는 정보 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이 가운데 KERIS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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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행안부는 정보 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2022년에는 중앙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 총 591개 기관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KERIS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같은 유형의 중앙공공기관 130곳 중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17개 기관(13.1%)이다.
KERIS는 국민의 관심사를 선제적으로 공개하는 '사전공개 제도'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개방형 문서 형태 전환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보목록·원문공개 분야에서 100% 공개를 달성한 점, 청구처리 분야에서 비공개 세부기준 규정을 개정하고 정보공개 청구 처리 시 적시성·정확성을 확보한 점도 인정을 받았다.
서유미 KERIS 원장은 "국민의 알권리와 기관 운영 전반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지속해서 KERIS의 신뢰도를 더욱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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