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서울→부산 콘서트 성료 “간절히 바라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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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가 연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수 김범수는 지난 해 12월 3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2 김범수 콘서트 '명품이즈백''(이하 '명품이즈백')을 열었다.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 김범수는 오프닝곡 '지나간다'를 시작으로 360도 원형 무대를 쉬지 않고 종횡무진 활용해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며 자신의 히트곡뿐 아니라 다양한 노래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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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범수가 연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수 김범수는 지난 해 12월 3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2 김범수 콘서트 ‘명품이즈백’’(이하 ‘명품이즈백’)을 열었다.
앞서 ‘명품이즈백’ 서울 공연을 마친 김범수는 이날 부산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이끌며 지난 연말 1만여 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 김범수는 오프닝곡 ‘지나간다’를 시작으로 360도 원형 무대를 쉬지 않고 종횡무진 활용해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며 자신의 히트곡뿐 아니라 다양한 노래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무대 구성 및 연출을 진두지휘한 김범수는 단독 콘서트로는 국내 유일 초대형 2중 라운드 LED를 제작, 360도 원형 무대에서 라이브를 펼쳤다.
또 ‘명품 관객을 위한 미디어 아트를 품은 명품 콘서트’를 주제로 미디어 아트 작품, 드로잉 작품, 비주얼 쇼 아트까지 총 7개의 작품을 ‘나아가다, 일으키다, 위로하다, 고조되다, 함께하다, 공유하다, 사랑하다’ 테마에 맞춰 선보였다.
김범수는 “아무리 잘 만든 공연도 관객 여러분이 없으면 그저 메아리에 불과하다. 오랜만에 여러분과 함께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무대에서 멋진 연말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내년에는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소망해 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김범수는 엔딩 크레딧에 관객들의 이름을 함께 넣으며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김범수는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영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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