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오엠지' 음원·음반 휩쓸었다…컴백 첫날 차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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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새 싱글 앨범 '오엠지'(OMG)가 발매와 동시에 음반∙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3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오엠지'는 발매일인 2일 자 한터차트 음반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싱글 앨범 '오엠지'는 발매 첫날에만 48만 장 넘게 팔리며,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발매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던 데뷔앨범 '뉴진스'(New Jeans)의 첫 주 판매량(31만 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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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뉴진스의 새 싱글 앨범 '오엠지'(OMG)가 발매와 동시에 음반∙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3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오엠지'는 발매일인 2일 자 한터차트 음반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오엠지'가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 수록곡 '디토'(Ditto)가 2위에 오르며 신흥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싱글 앨범 '오엠지'는 발매 첫날에만 48만 장 넘게 팔리며,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발매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던 데뷔앨범 '뉴진스'(New Jeans)의 첫 주 판매량(31만 장)을 넘겼다.
타이틀곡 '오엠지'는 음원이 발표된 직후 오후 7시에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나란히 2위를 기록했고, 1위에는 일제히 '디토'가 차지했다. 이후 '오엠지'는 오후 9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오후 11시에는 지니 실시간 차트 정상을 밟았다.
한편 타이틀곡 '오엠지'는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을 포함한 전 세계 9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인기도 입증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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