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이민정 '스위치', 재미없으면 100% 환불해 드립니다
2023. 1. 3. 08:07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스위치'가 환불 보장 특별 상영회를 개최,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위치'(감독 마대윤)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내일(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색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는 4일 자신만만 '스위치' 환불 보장 특별 상영 회차를 관람한 뒤, 영화에 불만족 시 종영 후 20분 이내 매표소에 티켓을 제시한 관객들에게 관람료 전액을 환불해 주는 이색 이벤트.
건대입구, 청량리, 영등포, 용산, 광복, 수원, 노원, 김포공항, 평촌, 은평, 동성로, 수지, 성남중앙, 수완, 대전관저까지 전국 롯데시네마 15개관에서 열린다.
개봉 전부터 최초 시사회 만족도 4.46(5점 만점)점을 비롯해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이 쏟아지고 있는 '스위치'.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이벤트로, 새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해피 무비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스위치' 자신만만 환불 보장 특별 상영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극장 사이트 및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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