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까지는 갔는데…권순우, 애들레이드 1차 대회 1회전 '완패'
박준범 2023. 1. 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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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83위·당진시청)가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잭 드레이퍼(42위·영국)에 0-2(2-6 1-6)로 완패했다.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는 2023시즌 포문을 여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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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권순우(83위·당진시청)가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잭 드레이퍼(42위·영국)에 0-2(2-6 1-6)로 완패했다.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는 2023시즌 포문을 여는 대회다. 예선 1회전에서 2020년 US오픈 우승자 도미니크 팀(102위·오스트리아)을 2-0(6-4 6-1)으로 꺾었고, 2회전에서는 대니얼 타로(92위·일본)를 2시간 58분만에 제압하며 본선 티켓을 따냈다.
하지만 권순우는 본선 1회전을 넘지 못했다. 2023시즌 투어 본선 첫 승도 미루게 됐다. 권순우는 같은 곳에서 9일 시작하는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에 출전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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