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행 합의’ 메시 우승 조력자, 팀 무단이탈로 징계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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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사상 첫 월드컵을 우승을 도운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임박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트로피를 되찾는데 일조했다.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첼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이 그를 노리고 있다.
벤피카는 그의 이적료로 1억 2,000만 유로(1,632억 원)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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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사상 첫 월드컵을 우승을 도운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임박했다. 그런데 무단이탈로 구설에 올랐다.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트로피를 되찾는데 일조했다. 월드컵 최고 신예에게 주어지는 영플레이어상도 품었다.
주가가 올랐다.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첼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이 그를 노리고 있다. 그 중에서 이미 첼시와 개인 합의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첼시가 거액을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는 소식도 더해졌다.
문제는 페르난데스의 태도다. 아직 우승 여운이 남은 탓인지 팀을 무단이탈했다. 포르투갈 레코드에 따르면 페르난데스가 12월 31일 스포르팅 브라가전이 끝난 후 새해를 맞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돌아갔다. 그러나 팀의 허락이 없었다. 이후 이틀 동안 훈련에 빠졌다. 벤피카가 즉시 돌아올 것을 요청한 상황이다. 현재 징계에 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난데스는 현재 가장 뜨거운 감자 중 한 명이다. 벤피카는 그의 이적료로 1억 2,000만 유로(1,632억 원)를 고수하고 있다. 1월 이적이 실현될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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