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균 체제 서울 이랜드, '젊은피' 이호-정혁 코치와 함께 새 바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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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의 서울 이랜드가 젊은 코칭스태프와 함께 새롭게 출발한다.
박충균 감독 체제로 변신한 서울 이랜드는 2023시즌 함께할 코칭스태프로 이호 수석코치와 정혁 코치, 권순형 GK코치, 황지환 피지컬 코치, 김용신 전력분석관을 선택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K리그 경험이 풍부한 이호, 정혁 두 명의 코치 영입이 눈에 띈다.
이호 코치는 2006 독일월드컵 멤버로 활약했고, A매치 26경기에 나서는 등 경력이 화려한 축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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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균 감독 체제로 변신한 서울 이랜드는 2023시즌 함께할 코칭스태프로 이호 수석코치와 정혁 코치, 권순형 GK코치, 황지환 피지컬 코치, 김용신 전력분석관을 선택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K리그 경험이 풍부한 이호, 정혁 두 명의 코치 영입이 눈에 띈다.
이호 코치는 2006 독일월드컵 멤버로 활약했고, A매치 26경기에 나서는 등 경력이 화려한 축구인이다. K리그뿐 아니라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축구 경험도 풍부하다. K리그 통산 269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는 울산 현대에서 플레잉코치로 일하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
정혁 코치는 2009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해 지난해까지 262경기에 출전했다. 지난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 그는 지도자로 변신,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이호, 정혁 코치는 각각 1984년, 1986년생으로 젊은 편이다. 사령탑인 박충균(1973년생) 감독과는 나이 차이가 있는 편이다. 두 지도자는 박충균 감독과 선수단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충균 감독은 “팀은 절대 혼자 이끌어 갈 수 없기 때문에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의 역량이 중요하다. 체계적인 훈련은 물론, 선수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코치진을 구성했다”며 “코치진들과 많은 미팅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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