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노쇼' 손님 음식값을 알바가 왜?…사장님 황당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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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나다 밴쿠버의 유학생 커뮤니티에는 치킨집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 "도대체 제가 왜 음식값을 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조언을 구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달 밴쿠버의 한 유학생 커뮤니티에는 치킨집을 운영하는 한 한인 사장이 손님이 예약 주문했다 찾아가지 않은 치킨값의 절반을 주문받은 아르바이트생에게 부담하라고 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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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나다 밴쿠버의 유학생 커뮤니티에는 치킨집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 "도대체 제가 왜 음식값을 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조언을 구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달 밴쿠버의 한 유학생 커뮤니티에는 치킨집을 운영하는 한 한인 사장이 손님이 예약 주문했다 찾아가지 않은 치킨값의 절반을 주문받은 아르바이트생에게 부담하라고 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아르바이트생 A 씨가 공개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손님이 1시간 넘도록 찾아가지 않은 치킨 3마리 값, 캐나다달러로 75.57달러 우리 돈으로 약 7만 원의 절반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는 것입니다.
사장은 손님 주소가 확인이 안 되니 주문을 받은 사람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는데요.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치킨 많이 팔리면 보너스 주나", "손해를 반반 나눌 거면 매출도 반반 나눠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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