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살해 후 본인도 목숨 끊은 50대 남성
2023. 1. 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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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와 다투다 살인을 저지른 남성이 범행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남성 A(54)씨가 전날 오후 9시53분께 안성군 진사리 소재 아파트 주차장 노상에서 전 부인 B(53)씨와 다투던 중 흉기로 목 부위를 찔러 살해했다고 밝혔다.
A씨는 범행 뒤 스스로 흉부를 찔러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휴대폰을 수사하고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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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던 중 살해…범행 후 극단 선택
경찰 “휴대폰 수사 및 시신 부검 의뢰”
경찰 “휴대폰 수사 및 시신 부검 의뢰”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전처와 다투다 살인을 저지른 남성이 범행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남성 A(54)씨가 전날 오후 9시53분께 안성군 진사리 소재 아파트 주차장 노상에서 전 부인 B(53)씨와 다투던 중 흉기로 목 부위를 찔러 살해했다고 밝혔다. A씨는 범행 뒤 스스로 흉부를 찔러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휴대폰을 수사하고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ckim645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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