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키라의 바람핀 '전' 남편 피케 저격..."쟤처럼 살지 말자"

이인환 2023. 1. 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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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영국 '더 선'은 3일(한국시간) "샤키라는 바람을 펴서 별거 중인 남편 헤라르드 피케에 대해서 SNS로 저격했다"라고 보도했다.

샤키라는 피케와 결별 이후 공식적으로 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여전히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 선은 "피케와 샤키라는 자녀 양육권을 두고 소송전을 펼치기도 했다"라면서 "또한 1200만 파운드(약 120억 원)에 달하는 집의 소유권도 다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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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상처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영국 '더 선'은 3일(한국시간) "샤키라는 바람을 펴서 별거 중인 남편 헤라르드 피케에 대해서 SNS로 저격했다"라고 보도했다.

피케와 샤키라는 지난해 6월 11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사실혼 관게였던 그들은 9살 밀란과 7살 샤샤 두 명의 아이가 있었다.

세기의 커플로 불리던 그들의 결별 원인은 피케의 바람기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서 피케는 프리 시즌 투어 당시 팬들의 야유를 듣기도 했다.

샤키라는 피케와 결별 이후 공식적으로 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여전히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는 신년 인사에서 다시 한 번 피케를 저격하는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SNS에 샤키라는 "새해에도 상처는 남아있지만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라면서 "누군가 우리를 배신하더라도 스스로를 계속 믿어야 한다"라고 의미심장한 신년 인사를 남겼다.

더 선은 "피케와 샤키라는 자녀 양육권을 두고 소송전을 펼치기도 했다"라면서 "또한 1200만 파운드(약 120억 원)에 달하는 집의 소유권도 다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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