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올해 최대 매출 달성해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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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해외여행 회복세에 맞춰 노선 확대와 부정기편 운항 등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4분기 국제선 항공편 2339편을 운항해 약 39만명의 탑승객을 기록, 전 분기보다 탑승객 수가 130%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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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올해 경영 방침을 ‘New Take-off(이륙) 2023′으로 정하고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3일 밝혔다. 또 중점 추진 목표로 ▲안전 ▲손익·원가 개념 반영 ▲영업이익 극대화 ▲소통을 제시했다.
에어부산은 해외여행 회복세에 맞춰 노선 확대와 부정기편 운항 등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4분기 국제선 항공편 2339편을 운항해 약 39만명의 탑승객을 기록, 전 분기보다 탑승객 수가 130% 이상 늘었다.
에어부산은 올해도 탑승객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2022년이 희망이 현실이 되어가는 가능성을 본 해였다면 2023년은 에어부산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실적 턴어라운드가 실현되는 재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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