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GMP시설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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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최근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가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도록 하기 위한 기준이다.
시 관계자는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가 GMP 인증을 받은 만큼 체계적인 농가 지원체계를 갖춰 관내 업체들의 성장에 디딤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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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최근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가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도록 하기 위한 기준이다. 작업장의 구조·설비를 비롯해 원료 구입부터 생산·포장·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 대한 생산과 품질관리 기준을 제시한다.
제천시는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지난해 12월21일 이 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액제·분말·환제 3개 제형의 원료 생산과 전문 분석, 완제품 포장과 연계한 과정을 자동생산시스템으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가 GMP 인증을 받은 만큼 체계적인 농가 지원체계를 갖춰 관내 업체들의 성장에 디딤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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