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트위터, 사무실 임대료 안 내 소송당해

이선영 아나운서 2023. 1. 3. 07: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인수한 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트위터가 사무실 임대료를 내지 않아 피소됐습니다.

트위터가 13만 6,250달러, 약 1억 7,300만 원의 임대료를 내지 않았다면서 건물주가 샌프란시스코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겁니다.

트위터 인수 후 자금난에 직면한 머스크는 극단적인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사무실 청소, 보안 직원까지 줄이면서 청소가 중단돼 본사 건물 곳곳에선 악취가 진동하고요.

화장지가 없어 직원들은 개인 화장지를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1983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