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 뜻 존중"…올 시즌 뒤 MLB 도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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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현역 최고 스타 이정후 선수의 올 시즌 뒤 메이저리그 도전이 확정됐습니다.
소속팀 키움 구단이 이정후의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키움 구단이 어제(2일) 새해 업무 시작과 함께 이정후의 뜻을 존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데뷔한 이정후는 올해까지 뛰면 일곱 시즌을 소화해 구단 동의하에 비공개 경쟁 입찰,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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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현역 최고 스타 이정후 선수의 올 시즌 뒤 메이저리그 도전이 확정됐습니다.
소속팀 키움 구단이 이정후의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정후는 지난달 19일 구단을 찾아 올 시즌 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는데요,
키움 구단이 어제(2일) 새해 업무 시작과 함께 이정후의 뜻을 존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데뷔한 이정후는 올해까지 뛰면 일곱 시즌을 소화해 구단 동의하에 비공개 경쟁 입찰,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이정후/키움 외야수 : 포스팅을 허락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키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서 더 열심히 준비한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좋은 성과 있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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