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월드컵 트로피 세리머니 눈치 보여? “분명히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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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라스트 댄스라는 동기 부여를 가지고 카타르 월드컵에 절실하게 임했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대관식을 치렀다.
메시는 마지막 월드컵에서 획득한 트로피를 소속팀 PSG 홈구장에서 환영 행사인 리셉션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래도 프랑스 대표팀 지지자가 많은 상황에서 메시의 월드컵 트로피 세리머니는 꽤 많은 반발을 살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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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트로피 세리머니가 눈치 보인다?
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도 감격에 젖었다.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 챔피언스리그 4, 클럽 월드컵 3회 우승과 발롱도르 7회 수상했지만, 월드컵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다.
메시는 라스트 댄스라는 동기 부여를 가지고 카타르 월드컵에 절실하게 임했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대관식을 치렀다.
월드컵 후 휴식을 취한 메시는 이제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으로 복귀할 준비를 마쳤다.
메시는 마지막 월드컵에서 획득한 트로피를 소속팀 PSG 홈구장에서 환영 행사인 리셉션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PSG는 아르헨티나의 결승 상대였던 프랑스 리그 소속이다. 이로 인해 세리머니를 계획하지 않는다는 전망도 나왔다.
아무래도 프랑스 대표팀 지지자가 많은 상황에서 메시의 월드컵 트로피 세리머니는 꽤 많은 반발을 살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PSG의 크리스토퍼 갈티에 감독은 “분명히 환영받을 것이다. 리셉션에서 좋은 분위기가 연출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메시는 월드컵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로피를 획득했다. 놀라운 목표를 달성했다”며 팬들도 환호할 것이라고 믿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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