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폐기물 재처리 공장서 불…진화 중
김형래 기자 2023. 1. 3. 0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2일)밤 11시 반쯤 경남 창녕군 장마면의 한 폐기물 재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0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약 2시간 반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공장 안에 비닐이나 플라스틱 등 폐기물 300여 톤이 쌓여 있어 완전 진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CCTV를 확인한 결과 화재 원인은 자연 발화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2일)밤 11시 반쯤 경남 창녕군 장마면의 한 폐기물 재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0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약 2시간 반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공장 안에 비닐이나 플라스틱 등 폐기물 300여 톤이 쌓여 있어 완전 진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CCTV를 확인한 결과 화재 원인은 자연 발화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상이몽2' 장동민, 새벽에 친구들 집에 데려간 이유…“아내가 원한 것” 해명
- '응답하라' 시리즈는 이제 안 나올까…신원호 감독의 대답은?
- “이만큼 반성” 엉터리 장기기증…성추행 피해자가 졌다
- 모르는 빌라의 주인이 됐다…사기에 휘말린 치매 노숙인
- 러군 임시숙소에 미사일 “63명 사망”…키이우 공습 맞대응
- “이상민 거취, '이태원 참사' 진상조사 후 결론” 48.9%
- 120m 상공서 3시간 매달렸다…새해 전야 '공포의 대관람차'
- “입마개 안한 대형견 2마리=무기?”…아파트 주민 위협한 70대
- 군인? 선원?…늘 푸틴 옆자리에 있는 미스터리 여성
- 문체부, “제2의 이승기 사태 막는다”…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