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관위 2차 회의 열고 전대 세부 일정 논의

백종욱 2023. 1. 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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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두 번째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일정 논의를 본격화합니다.

당 선관위는 오늘(3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전당대회 관련 2차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당대회 관련 컷오프 시기와 본경선 돌입 일자, 토론회 일정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3월 8일로 전당대회 일자가 확정된 가운데 전체 선거일정에는 30~4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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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정진석 사진 : 연합뉴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두 번째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일정 논의를 본격화합니다.

당 선관위는 오늘(3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전당대회 관련 2차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당대회 관련 컷오프 시기와 본경선 돌입 일자, 토론회 일정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3월 8일로 전당대회 일자가 확정된 가운데 전체 선거일정에는 30~4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다음달 초 후보자 등록 이후 예비경선 과정을 거치게 되고 컷오프 이후에는 2월 중순부터 본경선이 시작됩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첫 회의를 열었던 당 선관위는 유흥수 고문을 위원장으로, 김석기 사무총장과 이양수 전략기획부총장, 엄태영 조직부총장 등이 위원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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