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가전쇼 'CES', 중국발 참가자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이선영 아나운서 2023. 1. 3. 06: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미국,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최신 하위 변이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오는 5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의 가전·IT 박람회인 미국 CES가 중국에서 출발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습니다.

CES 주최측은 중국 본토와 마카오, 홍콩에서 오는 여행자는 참가자 배지를 받을 때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오는 5일부터 중국발 여행객을 대상으로 음성 확인서를 제출받기로 한 미국 보건당국의 방역 강화 조치를 미리 적용한 겁니다.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CES는 3년 만에 정상화되면서 오프라인 대면 행사로 나흘간 진행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1965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