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패장 리버풀 클롭, “패배의 책임은 우리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이형주 기자 2023. 1. 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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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55)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리버풀은 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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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감독 위르겐 클롭.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르겐 클롭(55)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리버풀은 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리버풀은 리그 5연승에 실패했고 브렌트포드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

같은 날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시작은 매우 좋았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기회들을 얻었습니다. (선제 실점이 나온) 첫 코너킥 이전에 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했어야만 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사람들이 듣기 싫어할 말이지만, 브렌트포드의 세트 플레이는 방어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무릎을 맞은 공이 선제 실점으로 연결됐는데, 이런 (불운한) 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두 번째골은 전적으로 우리의 잘못이었습니다. 이후 알렉산더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만회골을 기록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리듬이 깨졌습니다. 이후 내주지 말아야 했던 세 번째 골을 허용했습니다. 결국 패배에 대한 책임은 우리에게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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