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년 내내 男女 야구 국가대항전 쉼 없이 열린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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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야구의 해다.
특히 올해는 야구대표팀 사상 최초로 '한국계' 빅리거도 승선한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이 끝나는 11월에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이 6년 만에 돌아온다.
스포츠서울이 취재한 것을 종합하면, 아시안컵과 여자야구월드컵이 올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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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는 국내 최정예 멤버가 끊는다. 3월 일본 도쿄에서 개막하는 월드베이스볼(WBC)을 통해서다. WBC는 2017년 이후 6년만에 재개되는 대회로, 전세계 야구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야구판 월드컵이다. 한국은 KT 이강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2009년 이후 14년 만의 4강 진출을 노린다.
출전선수도 화려하다. ‘세계 최초 부자(父子) 타격왕’ 이정후(키움)와 그의 매제이자 세이브왕 고우석(LG), ‘곰의 탈을 쓴 여우’ 양의지(두산) 등 KBO 스타가 한자리에 모인다. 뿐만 아니라, 김하성(샌디에이고), 최지만(피츠버그) 등 한국인 메이저리거 출전 가능성도 높다.
특히 올해는 야구대표팀 사상 최초로 ‘한국계’ 빅리거도 승선한다. 세인트루이스에서 유틸리티로 활약하며 2021년 유격수 골드글러브를 따낸 토미 ‘현수’ 에드먼이 태극마크를 달겠다고 선언했다. KBO 기술위원회는 3일 회의를 거쳐 4일 사실상 최종엔트리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스포츠서울이 취재한 것을 종합하면, 아시안컵과 여자야구월드컵이 올해 열릴 예정이다. 여자대표팀은 아시안컵에서 4위 안에 들면, 월드컵 출전티켓을 따낼 수 있다. 대표팀 양상문 감독은 “3위 내로 입상해 세계대회에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각오를 다졌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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