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침수된 지하 노래방서 30대 숨진 채 발견

박영서 2023. 1. 3.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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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라인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지난 2일 오후 6시 46분께 강원 강릉시 옥천동 한 지하 1층 노래방에서 A(3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가족은 연락이 닿지 않는 A씨를 찾기 위해 그가 운영하는 노래방을 찾았고, 상수도 배관 파열로 60∼70㎝가량 침수된 노래방 안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해 119 등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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