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2번째 연예대상, 첫번째 보다 더 좋아” (톡파원25시)[어제TV]

유경상 2023. 1. 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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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두 번째 연예대상 수상 소감을 말했다.

1월 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전현무의 MBC 연예대상 수상을 모두가 함께 축하했다.

전현무는 MBC 연예대상을 받고 눈물의 수상 소감으로 화제가 된 상황.

전현무는 2017년 연예대상에 이어 두 번째 연예대상을 받았고 "지금 받은 게 더 좋다. 처음 받았을 때는 저를 대상으로 예상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이번에는 많이들 예상해서 더 축하받는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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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두 번째 연예대상 수상 소감을 말했다.

1월 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전현무의 MBC 연예대상 수상을 모두가 함께 축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전현무 대상 축하한다”며 오프닝을 열었다. 전현무는 MBC 연예대상을 받고 눈물의 수상 소감으로 화제가 된 상황. 김숙이 “예상 했냐”고 묻자 전현무는 “예상 안 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도 주변에서 띄워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김숙은 “왜 (수상 소감에서) 우리 이야기 안 했냐”고 몰아갔고 줄리안도 “기다리고 있었다”고 맞장구를 쳤다. 알베르토도 “시간이 없으니까”라고 장난쳤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전참시’로 받았는데? 우리는 또 좋은 자리가 있을 거다”고 둘러댔다.

전현무는 2017년 연예대상에 이어 두 번째 연예대상을 받았고 “지금 받은 게 더 좋다. 처음 받았을 때는 저를 대상으로 예상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이번에는 많이들 예상해서 더 축하받는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다.

줄리안은 “형이 한 턱 쏜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전현무는 “여기서요? 여기 분식집 진짜 맛있는 데가 있다”고 농담으로 받았다.

전현무 뿐만 아니라 김숙은 KBS 연예대상 3관왕에 올랐고, 양세찬은 MBC 연예대상 남자우수상을 받았다. 이찬원은 KBS 쇼&버라이어티 우수상을 받으며 ‘톡파원 25시’ MC 모두가 상을 받았다. 심지어 ‘톡파원 25시’ 메인 PD도 상을 받았다.

이찬원은 “프로그램 경사가 있다. 메인 PD님도 상을 받으셨다”며 축하했고 홍상훈 PD는 JTBC 어워드 공로상 수상을 밝혔다. 김숙이 “피디님이 한 턱 쏴야 겠다”고 말하자 홍상훈 PD도 분식집을 언급했고 전현무는 “내가 다 망쳐 놨다. 분식집 이야기를 해서”라고 후회했다. 김숙은 “다들 올해도 상 받을 수 있게 열심히 달려보자”고 격려했다.

이후 이날 방송에서는 도슨트 이창용, 지휘자 안우성이 함께 했고 이창용은 최근 출간한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됐다며 “책을 처음 쓸 때 까지만 해도 이렇게 많이 팔릴지 몰랐다. 나오자마자 바로 베스트셀러가 됐다”고 자랑했다.

줄리안은 또 “톡파원에 특별히 주실 게 있냐”고 농담했고 김숙이 “한 턱 쏴라”고 또 몰아가자 이창용도 “여기 분식집이 맛있더라”며 분식집에 묻어갔다. 김숙은 “전현무 때문에 다 버렸다”고 탄식했고 전현무는 “거기 김말이가 맛있다”고 받아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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