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 故박윤배 추억 “현 남편 가시고 극중 남편도 가셔”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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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이 '전원일기' 남편 故박윤배를 추억했다.
김수미는 임호, 이숙, 남성진까지 한 자리에 모이자 "이럴 때마다 먼저 간 사람들이 생각난다. 이럴 때 박윤배가 있었더라면"이라고 故박윤배를 언급했다.
김수미는 "이숙이 남편과 사별했다"고 설명하며 "재방송 보면서 박윤배 나오는 것 보면 참 미안하다. 산소 가서 사죄하고 싶다. 끝나고 그런 후배들 만나고 밥도 먹었어야 했는데. (박윤배가) 연기도 잘 했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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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이 ‘전원일기’ 남편 故박윤배를 추억했다.
1월 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임호, 이숙, 남성진이 찾아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과 만났다.
김수미는 임호, 이숙, 남성진까지 한 자리에 모이자 “이럴 때마다 먼저 간 사람들이 생각난다. 이럴 때 박윤배가 있었더라면”이라고 故박윤배를 언급했다.
이숙은 박윤배와 함께 ‘전원일기’에서 쌍봉댁과 응삼이의 중년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박윤배 선배님이 극중 남편이었다. 가끔 생각하면. 그런 아픔들이. 현 남편 가시고 극중 남편도 가셔서 가슴이 뭐랄까. 울컥하는 것도 있다”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이숙이 남편과 사별했다”고 설명하며 “재방송 보면서 박윤배 나오는 것 보면 참 미안하다. 산소 가서 사죄하고 싶다. 끝나고 그런 후배들 만나고 밥도 먹었어야 했는데. (박윤배가) 연기도 잘 했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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