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까레 오토매틱'

한혜리 기자 2023. 1.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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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다가오는 12월을 맞이하여,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으로 사랑받은 '클래식 까레 오토매틱(Classics Carrée Automatic)'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지난 2003년, 이스케이프먼트가 개방된 하트 비트(Heart Beat) 장식의 외관으로 첫 선을 보인 '클래식 까레 오토매틱(Classics Carrée Automatic)'은 오늘날 한층 세련된 무드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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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다가오는 12월을 맞이하여,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으로 사랑받은 '클래식 까레 오토매틱(Classics Carrée Automatic)'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

지난 2003년, 이스케이프먼트가 개방된 하트 비트(Heart Beat) 장식의 외관으로 첫 선을 보인 '클래식 까레 오토매틱(Classics Carrée Automatic)'은 오늘날 한층 세련된 무드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하트 비트 디자인이 닫히면서 크로노미터(Chronometer) 인증을 받은 정확하고 정밀한 시계의 탄생이다. 이를 통해 다이얼 사이즈가 확대되었으며, 기존 컬렉션의 로마 숫자 인덱스는 보다 커진 아플리케 인덱스에 자리를 내어주었다.

6시 방향에 추가된 날짜 창은 케이스의 디자인을 재현하며, 동일한 소재로 마감 처리되었다. 

특히 직경 30.4mm x 33.3mm 다이얼 중심부의 정교한 마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1920~40년대 워치메이킹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아르데코 사조에서 영향을 받은 철길 모양의 미닛 트랙이 장식되었다.

이러한 섬세한 특징은 도핀 스타일로 제작된 시침과 분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3시 방향에 위치한 양파 형태의 우아한 블루 카보숑으로 세팅된 크라운에서도 당시 클래식한 시계의 심미적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한 것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깊이 있는 네이비 블루 다이얼과 같은 톤의 스트랩이 현대적인 무드를 완성하며, 시계 애호가들의 심미안을 더욱 자극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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