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베테랑 역술가, 이찬원에 "앞머리 문을 열어야…" 헉(톡파원)
2023. 1. 3. 05:4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홍콩 타로전문가, 베테랑 역술가가 본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새해 운세가 공개됐다.
도슨트 이창용, 지휘자 안우성은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콩 톡파원은 타로전문가와 역술가를 찾아 이찬원의 새해 운세를 봐달라고 청했다.
이에 타로전문가는 "에너지와 자신감이 넘치는 새해가 예상된다. 올해 엄청 승승장구할 거다"라고 알렸다.
이어 역술가는 "관상으로 보면 최소 30년 동안 운이 폭발할 거다"라고 알렸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찬원은 쾌재를 부르며 "30년! 이야! 환갑 때까지 걱정 없겠다"라고 크게 기뻐했다.
역술가는 이어 "넓은 이마가 길운 통로다"라고 덧붙였고, 이찬원은 "이마 엄청 넓다. 저 진짜 넓다!"고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역술가는 "좋은 운을 위해서 앞머리를 꼭 까라. 앞머리 문을 열어야 30년 대운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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