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후계자-독일 신동-英 라이징 스타, U-21 최고 몸값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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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일 "젊은 재능들이 있다. 얼마나 훌륭한 스쿼드인가?"라며 U-21 최고 몸값 베스트11를 선정했다.
무코코의 능력은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무코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예레미 피노, 자말 무시알라, 페드리, 누누 멘데스, 요슈코 그바르디올, 조지 힌카피, 티노 리브라멘토, 개빈 바주누가 U-21 최고 몸값 베스트11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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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U-21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들은?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일 “젊은 재능들이 있다. 얼마나 훌륭한 스쿼드인가?”라며 U-21 최고 몸값 베스트11를 선정했다.
최전방은 유슈파 무코코가 자리했다. 2004년생 18세 도르트문트 독일 국적 공격수다. 축구 신동으로 통하는 중이다.
무코코의 능력은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14세 때 U-17 팀에서 20골 이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탄생을 알렸다.
특히, 16세의 나이로 분데스리가에 데뷔, 역대 최연소 출전과 득점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면서 독일의 월드컵 최연소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무코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수 파티는 측면에 배치됐다. 바르셀로나의 현재이자 미래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유망주다. 지난 2019년 10월 팀 역대 두 번째 최연소 기록인 만 16세 298일의 나이로 팀 데뷔전을 치렀다.
바르셀로나는 어린 나이로 실력까지 갖춘 파티가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어 팀을 책임질 재목이라는 판단에 리오넬 메시의 상징이었던 등번호 10번을 부여했다.
잉글랜드 라이징 스타 주드 벨링엄은 중원에 위치했다.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존재감으로 도르트문트 중원의 핵심이 됐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뛰어난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외에 예레미 피노, 자말 무시알라, 페드리, 누누 멘데스, 요슈코 그바르디올, 조지 힌카피, 티노 리브라멘토, 개빈 바주누가 U-21 최고 몸값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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