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1년에 제사 12번, 친척들 불러 모아 다 없앴다”(너는내운명)

박수인 2023. 1. 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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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제사를 없앴다고 밝혔다.

이날 아유미는 결혼 후 첫 제사를 지내기 위해 시어머니와 준비에 나섰다.

아유미는 "1년에 제사가 6번이다. 장손가 맏며느리인 시어머니는 45년간 270번을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저희 집은 제사가 1년에 12번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쭉 봐오면서 어머니가 너무 고생이 많으시지 않나. 20년 전에 친척들을 다 불러 모아서 '산 사람이 죽겠다. 제사 하지 말자' 했다. 한 번도 안 한다. 아예 없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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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제사를 없앴다고 밝혔다.

1월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유미가 남편 권기범이 20년 넘게 일하고 있는 방산시장을 방문한 후 시댁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유미는 결혼 후 첫 제사를 지내기 위해 시어머니와 준비에 나섰다. 아유미는 "1년에 제사가 6번이다. 장손가 맏며느리인 시어머니는 45년간 270번을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저희 집은 제사가 1년에 12번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쭉 봐오면서 어머니가 너무 고생이 많으시지 않나. 20년 전에 친척들을 다 불러 모아서 '산 사람이 죽겠다. 제사 하지 말자' 했다. 한 번도 안 한다. 아예 없앴다"고 전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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