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시부, 통 큰 차 선물 약속 “한 대 사줘야지”(동상이몽)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유미의 시아버지가 통 큰 차 선물을 약속했다.

1월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유미가 남편 권기범이 20년 넘게 일하고 있는 방산시장을 방문한 후 시댁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유미의 시아버지는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며 며느리를 위해 공부 중인 일본어 책을 보여줬다.

또한 시아버지는 한국에서 운전을 해보지 못한 아유미를 위해 "차도 한 대 사줘야지. 한국에서는 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유미는 "차요? 진짜요? 괜찮겠어요 어머님?"이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유미는 스튜디오에서 "아이가 생기면 차가 필요하다고 아버님이 사주신다고 하더라"고 했고 출연진은 "아버님이 너무 멋있으시다"며 감탄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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