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늘 '설 연휴 민생 안정대책' 민당정 협의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3일 오전 7시30분 국회에서 '설 연휴 민생 안정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연다.
성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당장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와 신속하게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며 "취약계층이 난방비 걱정을 덜고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민생 부담 완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정부, 이번 주 '설 민생 안정대책' 발표 계획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3일 오전 7시30분 국회에서 '설 연휴 민생 안정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연다.
협의회에서는 전기에 이어 대중교통, 상하수도 등 공공요금의 잇따른 인상으로 커진 설 장바구니 물가 상승 압력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겨울철 취약계층 부담 완화책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윤영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류성걸 기재위 간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등이 자리한다.
민간에서는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신영호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추귀성 전국상인연합회 서울지회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개진한다.
회의는 참석자들의 모두발언, 윤인대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의 안건 보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건 보고와 자유토론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부는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참고해 이번 주에 설 연휴 민생 안정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성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당장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와 신속하게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며 "취약계층이 난방비 걱정을 덜고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민생 부담 완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