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새해에는 더 희망차고 건전한 웃음 드리겠다"(톡파원)

2023. 1. 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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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과 계획을 공개했다.

도슨트 이창용, 지휘자 안우성은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이찬원에게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이나 계획이 있냐? 워낙 이룬 게 많아가지고"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더 바랄게 있니?"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찬원은 "저희가 2022년도에 '톡파원'을 통해서 진짜 과분한 사랑, 많은 사랑을 받았잖아... 그래서 2023년도에도 지금보다 더 한보,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서 더 희망찬 웃음과 건전한 웃음"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혹시 본부장님...?"이라고 놀렸고, 그럼에도 이찬원은 꿋꿋이 "시청자 여러분께 드리겠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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