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역 강추위… 영서 최저 영하18도

김정호 2023. 1.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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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강원도 전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 한파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영동지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3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8~-11도, 영동 -7~-3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3~1도, 영동 4~7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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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강원도 전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 한파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게다가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영동지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3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8~-11도, 영동 -7~-3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3~1도, 영동 4~7도로 예보됐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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