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강원지사·농협중앙회 강원본부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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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강원지역 기관장들의 바뀌는 가운데 일부 기관은 명칭마저 새단장에 나섰다.
LH 강원본부가 1월 1일부터 지사로 개편됐다.
새해부터 강원도를 비롯해 충북과 전북본부를 지사체제로 전환했다.
조직개편이 단행되며 지난 2009년 10월 출범했던 LH강원본부는 14년 만에 LH강원지사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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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정식명칭서 ‘지역’ 삭제
연초부터 강원지역 기관장들의 바뀌는 가운데 일부 기관은 명칭마저 새단장에 나섰다. 다만 일부 기관은 본부에서 지사로 개편되는 등 우려도 공존한다.
LH 강원본부가 1월 1일부터 지사로 개편됐다. 새로운 수장으로 온 최종기 전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 공공정비사업처장은 본부장이 아닌 지사장으로 발령되며 사실상 격하됐다. LH는 지난해 말부터 본사 혁신방안에 따라 사업물량이 부족한 지역본부를 지사로 개편하는 절차를 진행해 왔다. 새해부터 강원도를 비롯해 충북과 전북본부를 지사체제로 전환했다. 조직개편이 단행되며 지난 2009년 10월 출범했던 LH강원본부는 14년 만에 LH강원지사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한편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올해부터 명칭을 ‘강원지역본부’에서 ‘강원본부’로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강원영업본부’에서 ‘강원본부’로 각각 명칭을 바꿨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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