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황보와 절친→연인으로?…"우리 둘 궁합 봐주세요" (신랑수업)

2023. 1.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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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여사친’ 황보와 신년맞이 타로점 데이트를 즐긴다.

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7회에서는 ‘신입생’ 브라이언이 절친 황보와 만나 신년맞이 운세를 보러 간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브라이언은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 보다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라며 24년지기 황보를 만나러 갔다. 앞서 브라이언은 황보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터라, 이번 절친 회동에 전 출연진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황보는 브라이언이 반가움에 포옹을 하려 하자, 이를 터프하게 제지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황보는 브라이언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나는 애교 많은 사람 싫어해”라고 브라이언이 말하자 “근데 너 애교 많은 사람 많이 만나지 않았냐?”라고 폭로해 브라이언을 당황케 했다.

잠시 후 브라이언과 황보는 타로점을 보는 곳에 도착했다. 2023년 새해 연애운을 보기 위해 왔는데, 브라이언은 갑자기 “우리 두 사람의 궁합을 봐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역술가는 “두 사람의 속마음을 보자”며 타로 점괘를 살펴봤다. 그러던 중 브라이언은 황보에게 “10년 전에 한 약속 잊었어?”라고 ‘러브 멘트’를 던졌다. 이에 당황한 황보는 “입방정 떨지 마!”라며 정색했다. 과연 두 사람의 10년 전 약속이 무엇인지 둘의 사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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