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중국발 입국자 대상 코로나 음성 확인서 의무화
정지주 2023. 1. 3. 0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타르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했다고 국영 QNA 통신이 현지시각 2일 보도했습니다.
보건부는 3일부터 중국에서 온 입국자는 도착 48시간 이내에 시행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발 입국자는 백신 접종 여부, 면역 상태와 상관없이 모두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입국할 수 있다고 보건부는 덧붙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타르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했다고 국영 QNA 통신이 현지시각 2일 보도했습니다.
보건부는 3일부터 중국에서 온 입국자는 도착 48시간 이내에 시행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발 입국자는 백신 접종 여부, 면역 상태와 상관없이 모두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입국할 수 있다고 보건부는 덧붙였습니다.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는 지난해 11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 제도를 폐지했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보] “5일 동안 사망자였어요”…황당한 사망 신고 오류
- “수백 번 접속했는데, 이럴 거면 왜?”…한라산 ‘예약 오류’에 등산객들 분노
- [단독] 우크라 부총리가 말하는 ‘전쟁 2년 차’…“다음 달 러 대공세 가능성”
- 강남3구·용산 빼고 부동산 규제지역 다 푼다…분상제도 축소
-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발사 영상 공개…“500kg·500km가 목표”
- “과천 방음터널 발화 트럭, 3년 전에도 주행 중 불 났다”
- 얼어 있다고 방심했다가 ‘풍덩’…사흘 만에 또 익수 사고
- 절반은 ‘미등록’…갈 길 먼 ‘반려동물등록제’
- “언제 선고나나” 답답…‘지연 이유’ 안 밝히는 대법원
- [특파원 리포트] 사우디, 84일 만에 놀이공원이 뚝딱…네옴 전시장 가보니